WAS 엔진만 설치한다고 서비스가 바로 되지 않는다.
해당 WAS에 설치할 EnterpriseApplication을 개발해서 배포해야 하는데,
IBM WebSphere에서는 ecpliase 기반의 AST (v6.1), IBM Rational Application Developer Assembly and Deployment Features (v7.0)을 제공하고 있다.
좀 더 전문적인 개발툴은 IBM Rational Application Developer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하나씩 쉽게 따라 해보는 IBM WebSphere Application Server(WAS) v7, Part 3: 개발(RAD v7.5 - JSP, 서블릿)
개요
하나씩 쉽게 따라 해보는 IBM WAS v7 연재의 세 번째 이야기다. 이번 주제는 바로 개발이다. 개발이라니, WAS 이야기에서 뭔가 생뚱한 주제가 갑자기 튀어나왔다는 생각이 드는가? 그러나 이전에 설명한 것처럼 WAS는 기본적으로 JSP, 서블릿, EJB 같은 자바 프로그램이 돌아갈 수 있는 컨테이너, 즉 엔진이다. 이 말은 WAS만으로 무엇인가를 할 수 없고 반드시 돌려야 하는 J2EE 프로그램이 있어야만 실제로 무언가가 이뤄지고 서비스할 수 있다는 뜻이다.
Part 1과 Part 2에서 IBM WAS v7를 설치했다면 이제는 이렇게 설치된 WAS 위에 올릴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하고 IBM WAS에 배포하여 실제 구동해야 한다. 이때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텍스트 편집기로 개발할 수도 있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도구가 나와서 쉽고 빠르게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도구가 바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이클립스다. 이클립스에 대한 자료는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이 연재에서는 RAD(Rational Application Developer) v7.5라는 도구를 사용하려고 한다. RAD는 IBM에서 판매하는 상용 도구로 J2EE 5.0 스펙을 준수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한다. 또 이클립스 기반이라 이클립스를 사용할 줄 안다면 더 막강한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IBM WAS v7을 위해 RAD v7.5 for WebSphere를 제공하므로 WebSphere 특징을 제대로 활용해 개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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